[스크랩] 기발한 생각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걍 웃읍시다 2013.04.26
[스크랩] 삼만원짜리!!! 어느 부부가 오랫만에 바닷가 콘도를 빌려서 둘이함께 바캉스를 갔다.. 같이 안 가겠다고 하는 자식 놈들이 서운했지만,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나름대로 기대가 되었다.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마누라는 짐을 풀고 화장을 고친다고 바빴다. 심심하던 사내는 잠깐 바닷..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
[스크랩]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 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 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 걍 웃읍시다 2013.04.26
[스크랩] 남편과 아내 * 아내와 남편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니.""그런데 당신에 대해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
[스크랩] 거북이 소풍가서... 거북이 세 마리가 김밥을 싸가지구 소풍을 갔다. 그런데 김밥을 먹으려고 보니 물을 안 가져온 것이었다. 그래서 세 마리 거북이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거북이가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결국 한 거북이가 졌다. 그 거북이는 자기가 물 뜨러간 사이에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을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
[스크랩] 어떤 대답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
[스크랩] 못난 내청춘아!!! 이 못난 내 청춘아~ 전 원래 그저 밥술이나 먹는 가정에서 태어나 경치 좋은 해변에서 넓은 바다 갈매기 벗삼으며 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답니다. 어려서부터 일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동네형들이 딱지나 구슬치기 하는 것을 보고 난 가스 배달업을 필두로 신성한 노동의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
[스크랩] 척 보면 아셔야죠 스님!!. 땡중이 소문난 냉면집을 찾아들었다 여자종업원 :「냉면에는 편육이 들어가야 맛이 있는데 어쩌죠?」 땡중 :「척보면 알아서 해줘야지!」 (냉면 그릇을 갖다 주는데 편육이 없다) 땡중 : 「편육은 처자가 먹었나?」 여자종업원 :「척보면 아셔야죠. 밑에 깔아 놨잖아요.」ㅎㅎㅎ 며칠 후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
[스크랩] 새우젓 사러 광천에 가서.. 새우젓 사러 광천에 가서 / 정희성 주일날 새우젓 사러 광천에 갔다가 미사 마치고 신부님한테 인사를 가니 신부님이 먼저 알고 ,예까지 젓 사러 왔냐고 우리 성당 자매님들 젓 좀 팔아주라고 우리가 기뻐 대답하기를 ....그러마고 어느 자매님 젓이 제일 맛나냐고 신부님이 뒤퉁수를 긁으..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