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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 했잖아!'
효심
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요.'
어떤 대답
어제 저녁 한 남자에게 모르는 사람의 전화가 걸려왔다.
남자 : 여보세요?
발신자 : 거기 윤정이네 집 아니에요?
남자 : 그런 사람 없거든요. 전화 몇 번에 거셨죠?
발신자 : 한번에요.
출처 : 천수만
글쓴이 : 천수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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