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마누라도 못믿어...ㅋㅋㅋ 지하철에서 한 중년의남자가 몹시 피곤한지 입을 크게 벌리고 잠이 들었다. 한대학생 커플이 그걸 봤다. 여자: "오빠 해봐!" 남자: "에이,모르는 사람인데!" 여자: "모르는 사람이니까, 더 재밌지" 남자 학생이 손가락을 그 피곤한 아저씨의 입에 넣으려하자.. 다른 승객들 숨을 죽이며, 기대한다. 남자 학..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4.24
(펌)화장실낙서 어느날 공중 화장실의 벽에 이런 낙서가 쓰여 있었다. 신은 죽었다 - 니체 - 다음날 그 옆에 또 누군가가 이렇게 써 놓았다. 니체도 죽었다 - 시체 - 그리고 다음날 그 옆에 이런 글이 써 있었다. 니체 와 시체, 니들 두 놈.. 나한테 걸리기만 하믄 죽는다 - 청소부 아줌마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4.24
(펌)바보의 결혼..ㅋㅋ 바보가 결혼했다 첫날밤을 어떻게 해야 할지몰라 형에게 전화를 했다 형 어떻게 해야돼?" "뭘 어떻해?우선 씻어" 바보는 형이 시키는대로 씻었다 "형, 다 씻었는데...." "그럼 불꺼" "형,불 껐어" "그럼 침대로 가" 바보는 어둠속을 더듬으며 침대를 찾다가 넘어져 침대 모서리에 코를 박았다 "형,박으니까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4.24
(펌) 충청도말의 압축 충청도 말이 느리다고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편견에서 나온 것이다. 다음의 사례를 보면 알 것이다.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 충청도 : " 갓슈 " 어떤가? 정말 간략하고 빠르지 않은가? 우연일 뿐이라고? 좋..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1.28
(펌) 그들의 소원.... 가장 듣고 싶은 소리 자동차사고로 죽은 세 친구가 천당 어귀에서 질문을 받았다. 신: 식구들이 그대의 죽음을 슬퍼할 때 어떤 소리가 가장 듣고 싶었는가? 친구 1: 내가 훌륭한 의사였고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친구 2: 훌륭한 남편이자 훌륭한 교사였다는 소리가 듣고 싶었습니..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1.28
(펌) 뱀이 술맛을 알면...ㅋㅋ 낚시꾼이 강가에 도착해 장비를 다 풀고 나서야 미끼를 챙겨오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돌아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을때, 작은 뱀 한마리가 벌레를 물고 지나가는것이 보였다. 낚시꾼은 잽싸게 뱀을 낚아채 벌레를 빼앗았다. 그리고 뱀의 점심을 빼앗은것이 미안해서 뱀의 목구멍에 소..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1.28
(펌) 부부역할체인지...ㅋㅋㅋ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되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1.28
(펌)조폭의 한계..ㅋㅋㅋㅋ 조폭 두목이 통장에 돈을 입금 시키려고, 통장번호를 알기 위해 꼬봉 -?- 한테 전화했다. 통장번호는 5489-6791-2569-001 두목 : "아그야! 나다~ ^^" 꼬봉 : "예! 형님--^" 두목 : "아그야~ 너 통장번호 좀 불러라~" 꼬봉 : "예! 형님--^, 5489다시" 두목 : "그랴~ 다시" 꼬봉 : "6791다시" 두목 : "그랴~ 다시" 꼬봉 : "2569 다..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