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펌) 충청도말의 압축

기념,판촉시계 제작업체 코와치(kowatch) 2007. 1. 28.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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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말이 느리다고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편견에서 나온 것이다.

다음의 사례를 보면 알 것이다.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 충청도 : " 갓슈 "

어떤가?
정말 간략하고 빠르지 않은가?
우연일 뿐이라고?
좋다 다음사례를 보기로 하자.

※사례 2 표준어 : "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 경상도 : " 좀 내좀 보이소.
"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충청도 : " 좀 봐유. "

이제 인정하는가?
웃기지 말라고?
웃기려고 이런짓 하는거다 -_- 자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싫다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면 분명 당신은 인정하게 될 것이다.

※사례 3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 빨리 오세요.
"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 충청도 : " 빨와유.

자 이제는 인정할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래도 아니라고?
다음을 본다면 절대 인정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례 5 표준어 : " 괜찮습니다.
" 경상도 : " 아니라예.
"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되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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