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도 다알고 있거든...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 걍 웃읍시다 2013.04.26
[스크랩] 지각 학생? ~~ 지 각 학 생?? ~~ 정말 무지하게 더운 날,더워서 짜증이 밀려오는 날 어느 대학 강의실에서 생긴 일입니다. 그날 따라 에어컨이 고장난 강의실은 정말 찜통이었습니다. 교수님도 짜증 나고 학생들도 짜증 나고 모든 것이 짜증 나는 그런 날, 강의가 시작되고 한 30분쯤 지나서였다. 한 학.. 걍 웃읍시다 2013.04.26
[스크랩] 꼬추 말리는디유...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속바지) 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아랫 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삼돌이가 어느 따스한 봄날 무..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