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施罰勞馬 足家之馬 1.施罰勞馬 (시벌노마) 고대 중국의 당나라 때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농부가 밭에서 열심히일하는 말에게 자꾸만 가혹한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 걍 웃읍시다 2013.04.26
[스크랩] 할 말이 있고 않할 말이... 먼 남쪽 바다 어느 무인도에 아주 금슬이 좋은 암 말과 숫말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 말이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혼자 남은 숫말이 상심하여 중얼 거렸다. 할 말이 없네.. 그런데 얼마 뒤 난데 없이 암말 하나가 물에 떠내려 왔다. 암말이 오자마자 이번에는 숫말이 죽었다. 그러..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2013.04.26
[스크랩] 촌노의 아쉬움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모처럼 서울 구경을 와서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난생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기웃거리고 있으니깐 웬 늙은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조금 .. 걍 웃읍시다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