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용한 산골마을...!!
나른한 오후 ~
시원한 대청 마루에...
꾸뻑 꾸뻑 졸고있던 할아버지,
매미 울움소리 자장가 삼아 스르르 잠이들고.
할아버지 잠이든 사이 누렁이 멍멍이도.
할아버지 따라 잠이드누나...-_-
동네 마실 다녀오던 할머니 이 모습을 보고
쯧~ 쯧~, 도둑이 들어두 모르갓구먼 ~
다~~훔쳐가도 모르갓~서~~
영감 자지, 개 자지~!
다~훔쳐가도 몰~러~!!!
출처 : 천수만
글쓴이 : 천수만 원글보기
메모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본인 성씨 알아보니... (0) | 2013.04.26 |
---|---|
[스크랩] 난처한 수영장 팻말 (0) | 2013.04.26 |
[스크랩]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0) | 2013.04.26 |
[스크랩] 무식한 사위 유식한 장인?... (0) | 2013.04.26 |
[스크랩] 울 아빠가 최고여 (0) | 2013.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