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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무거운 호박을 달아줬을까?"
그리고
왜 튼튼한 참나무에는
보잘것없이 작은 도토리를 달아줬을까?
며칠 뒤 농부가 참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데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그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 호박이었으면 어쩔 뻔했을까?"
출처 : 천수만
글쓴이 : 천수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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