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사랑을 하기 위해....
너의 이상형이 되길..원했고...
니가 원하는 여성처럼 꾸미길 원했고...
니가 꿈꾸던 여인처럼 말하길 원했지...
내가 당신이 원하는 여자로 변하길 원했지...
나는 사랑에 빠져서...
나의 이상형이 너로 바뀌었고...
내가 원하던 모든 것들은 ...
그냥, 있는 그대로의 너의 모습으로..
바꾸어졌다....
이 세상이 너로 가득했고..
이 세상이 너의 웃음으로 가득하길 원했고...
더 이상의 남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
사랑에 빠지던 그 순간부터...나에게 있어 너는 완벽한 남자였지...
어쩌면, 우리의 이별은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너는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나는 이미 사랑에 빠져 있어서....
너와 나의 그 차이는 우리를 갈라놓기에 충분했다.
너는 내가 변하길 원했지만, 나는 변할 수가 없었고...
나는 니가 변하는 모습 그대로...
너는 나의 이상형이 되었다.
사랑에 빠지던 그 순간부터..
너는 내게 있어, 완벽한 남자였다....
출처 : 완벽한 남자
글쓴이 : 삐당이 원글보기
메모 :
'플래닛에서 넘어온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상큼한 봄 (0) | 2005.05.07 |
---|---|
[스크랩] Wendding Dress 2~ (0) | 2005.05.07 |
[스크랩] 슬픈 아쉬움.. (0) | 2005.05.07 |
[스크랩] 행복은 지금 그자리에도 있습니다 (0) | 2005.05.07 |
[스크랩]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0) | 2005.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