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에서 넘어온거
♡이글을 읽는 그대에게♡ 작가미상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나는 그대의 詩想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써내려가는 순간 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을 만들어 갈 뿐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 사랑을 하고,그리워 하며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우리에게 인연의 끈이 닿아있다면 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후회 하지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가난한 사랑이라해도 좋은 그런 사랑 이라면 우리는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 갈 수 있습니다. 글속에서 그대를 그리워 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에게도 속내를 보이고 싶지않지만 글속에서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속에서 만이라도 그대와 내가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글속에서 나마 맺어진 인연이 지속되길 바라며... - 옮긴글 -
달이가 조아하는 Jim Brickman 의 피아노연주입니다..
건강한 4월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