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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감성 과학 다큐멘터리 `사랑`-1편

기념,판촉시계 제작업체 코와치(kowatch) 2008. 8.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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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학다큐멘터리 ‘사 랑’
『1편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예뻐진다』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새벽 5시에 택시 타고 달려갔어요..“
“이번 달 전화요금이 얘랑 합쳐서 백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여자친구를 보는 순간, 솔직히요, 주위가 까맣고 걔밖에 안 보였어요.”

이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운 감정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른다.
1편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사랑에 빠진 첫 순간’에 관한 이야기다. 열정적 사랑에 빠진다는 것,
그리고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열정의 양태를 첨단 과학의 힘을 빌려 밝혀본다.

‘사랑’에 과학의 메스를 대다
감성과학다큐멘터리 사랑은 국내 최초로 ‘사랑’에 대해 과학적 분석을 시도했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첨단 뇌과학의 힘을 빌어 열정적 사랑의 실체에 접근해 봤다.


사랑에 빠지면 뇌에 불이 켜진다.(사랑의 fMRI)
2004년 6월 가톨릭대학교 정신과 채정호 교수팀과 함께
연애 100일 전후 커플들의 뇌 스캔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를 하는 동안 애인사진과 연애감정이 없는 이성친구의
사진을 차례로 보여주고 그때 뇌의 활성부위가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관찰해봤다.

과연 연인과 친구를 볼 때 뇌의 활성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또 최첨단 의학장비 fMRI로 그 미세한 차이를 밝혀본다.

세계 최초, 열정적 사랑의 변화 양태를 포착하다
6개월의 시간경과 후, 우리는 동일한 커플등의 뇌 사진을 촬영했다.

제작진이 만난 룻거스대 인류학자 헬렌피셔는
사랑은 분명히 세월 속에서 시들어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6개월 후 이들의 사랑도 식었을까?

세계 최초로 열정적 사랑의 변화 모습을 6개월에 걸쳐
추적한 그 결과를 다큐 ‘사랑’에서 공개한다.

열정적인 사랑, 900일간의 폭풍 
두근거림과 떨림, 흥분과 기쁨...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결코 이런 열정적 사랑이 사라지길 원치 않는다.
세월 속에서 이 감정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것일까?

미국 코넬대학의 신시아 하잔교수.
연인 5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열정의 유효기간을 밝혀냈다.
연구에 따르면 폭풍과도 같은 열정의 감정의 지속기간은 보통 900일을 넘지 않는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열정이 식어가는 것이 과학적으로 당연하다면
사랑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다큐 ‘사랑'이 만난 코넬대의
신시아 하잔 교수(인간행동연구소)의 연구 결과처럼 열정적 사랑의
유효기간은 900일을 넘지 못하는 것일까?

출처 : 하늘을 나는 새처럼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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